다양한 과일을 맛보고 싶어서 주문해 본 과일 정기배송 서비스 “과일있는 집” 내돈내산 솔직 후기

다양한 과일을 맛보고 싶어서 주문해 본 과일 정기배송 서비스 “과일있는 집” 내돈내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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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추언니예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죠?

얼마 전에 마트에서 비닐 없이 손으로 들고 갈 정도로 몇 가지 채소, 반찬류만 골랐는데도 3만 원이 나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에서 비싼 것 중에 하나가 과일인데요.

그래서 해외여행 나가면 팔뚝에 줄줄 흐르든지 말든지 할 정도로 과일 많이 먹고 오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저는 과일을 진짜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물가가 오른 요즘 같은 시대에는 과일 사기가 겁나더라고요.

게다가 다양한 과일을 맛보고 싶은데 소포장되어 있는 과일은 소수라서 과일 한번 사면 주구장창 먹어야 하는 것도 질리는 편이라 이런 서비스가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봤거든요.

특히 여름 다가오면 수박 아시죠? 껍질 관리하기 힘든 거..

역시나 저와 같은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는지 해당 서비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곳은 과일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일있는 집"이라는 곳이에요.

제공하는 서비스가 딱 제가 원하는 콘셉트이었습니다.

퀄리티가 높은 과일을 소포장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주문할 때 좋아하는 과일과 못 먹는 과일을 작성할 수 있어서 기호에 맞게 보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제 배송 온 과일들을 보여드릴게요.

 

과일있는 집 정기배송

 

과일 배송 시 각 과일의 설명과 보관 방법을 함께 보내줘서 좋았습니다.

이번에 배송 온 과일은 파인애플계의 정점 허니 글로우 반통, 제스프리 골드키위, 애플 청포도, 열대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성주 참외입니다.

제가 망고스틴 진짜 좋아하는데 국내에서 먹어 봤을 때 가격만 비싸고 상태가 썩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요.

여긴 진짜 딱 좋게 후속되어 있었고, 퀄리티가 좋아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귀여운 망고스틴 육쪽마늘 과육 모양의 과육 보여드릴게요.

 

과일 정기 배송 망고스틴

 

과육의 싱싱함 느껴지시죠?

어제 받자마자 허니 글로우 파인애플이랑 망고스틴을 먹어봤는데 둘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라도 정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봐 아래와 같이 관련 링크 남겨드려요!

요즘 과일이 워낙 비싼 편이라 낱개로 비교해보면 금액적으로 큰 차이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께 이런 서비스도 있는 걸 공유해드리고 싶었어요

 

주소 : https://www.withfruits.com/

업체명 : 과일 있는 집

금액 : 1달에 2번 배송 52,300원 / 1회 배송받기(제철과일 세트) 27,000원

 

제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