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첫 글을 포스팅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귀찮다는 이유로 SNS나 블로그를 하지 않았었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기록하지 않았던 게 아쉽고 후회가 돼서 이제라도 블로그를 운영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공개적인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이야기를 시작한 것도 놀라운 변화인 것 같네요.
역시 나이가 들면 사람이 변하나 봅니다.

주로 그동안 다녔던 여행지와 현지에서 꼭 필요한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고, "스트레스는 먹는 걸로 풀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맛집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밖에 생활 속 정보나 제품 리뷰도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작에 두근두근되네요!
잘 부탁드립니다.